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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1915

 

실점을 없앨 수 없다면 그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는 수 밖에 이길 방법이 없다. 희망은 '집 돌아온' 김승대다.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보지 못했다"던 김승대였지만 15일 후반 45분을 뛰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양동현과 연계 플레이부터 손준호와 호흡까지 기대를 걸만한 부분이 많다. 빠른 발과 준수한 발기술에, 스루 패스를 받아 수비 라인을 깨는 전매특허 플레이가 더해지면 포항 공격에 다양성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라운드에서 맞은 위기를 포항은 '드라마'로 탈피했다. 10라운드, 11라운드 연이은 '극장 골'이 터지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극적인 2연승을 쓸어 담았다. 어느덧 20라운드가 넘어섰고, 수비는 흔들리고 있다. 얇은 선수층에 체력 문제도 겹쳤다. 공격진이 보강됐으니 '드라마'가 또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매번 드라마에 기대를 걸기엔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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