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70105060106359
구단을 오가며 부침을 겪긴 했지만 티아고는 K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기 때문에 전북에서도 준수한 윙어가 될 수 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지난 시즌 제주에서 한 시즌 뛰며 한국 축구에 적응한 로페즈를 데려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올해 후보론 티아고를 점찍고 확보를 추진 중이다. 1993년생으로 나이도 어린 점과 스피드를 갖췄다는 점,측면 날개와 최전방 공격수 등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적료가 없다는 것도 티아고의 장점이다. 그런 그가 K리그 클래식 최강 전북과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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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에서도 몇 횽들이 예상했던것처럼
레오 대신에 티아고를 생각하는 모양이네...
역시 전북... 레오 보내고 바로 티아고 생각하고 있었구만... 하긴 티아고 정도면 레오랑 비교해도 크게 밀리진 않을 듯? 나이도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