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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12200100235010014633&servicedate=20141219

 

윤 감독과 배천석은 숭실대에서 '사제의 인연'을 맺었다. 윤 감독은 2004년부터 숭실대 지휘봉을 잡고 있었고, 포항 유스팀(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 출신인 배천석은 2009년 숭실대에 입학했다. 윤 감독은 "큰 키에 발도 빨라 그 당시에 진짜 한국에 대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했다고 느꼈다"며 "동급생보다 클래스가 한 단계 더 높은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1m87의 큰 키를 갖춘 배천석은 육상 선수 출신으로 빠른 스피드를 갖췄다.

중략

 

재기를 위해선 돌파구가 필요했다. 이 때 '은사'가 손을 내밀었다. 상황이 잘 맞아떨어졌다. 윤 감독은 군입대를 한 '공격의 핵' 임상협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고민에 휩싸여 있었다. 때마침 '애제자' 배천석이 이적시장에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윤 감독은 내년시즌을 위한 유일한 영입 카드로 점찍었다. 윤 감독은 "다시 내 품으로 왔으니 잘 키워봐야지"라며 기뻐했다. 배천석은 "윤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년시즌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며 부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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