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검술 때문에…" 1만 원과 바꾼 軍의 신뢰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3709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사격시 총열덮개가 뜨거워져 잡기가 힘듬. 100발 사격시 60.3도씨까지 올라감.
사격시험을 그늘진 곳이나 시원한 때에 해서 캐치를 못함.
이미 보급된 1만정 회수
방사청 "1만원 정도의 플라스틱 손잡이나 방열덮개를 추가지급하면 된다"
실제로 원래는 손잡이가 달려있었음
근데 육군에서 '총검술 불편하다'고 해서 제거됨
이거에 대해 하나만 얘기하면
100발 사격시에 총열덮개가 뜨거워지는 현상은 비단 K2C1의 문제만은 아님.
미국도 그렇고 서방국가들 제식소총이 비슷한 현상이라 그래서 핸드그립을
따로 장착함
다만 이게 좀 재밌는게 상부에만 레일을 장착해놓으니 물론 상부에 도트사이트나 여러가지
택티컬 키트를 장착할수 있지만, 단점은 하부레일을 안달아놓으니 핸드그립이 없이
일반적인 총열파지법을 이용한 사격을 해야된다는 문제점이 생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