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선수단이 10일부터 강서구 대저동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부산 선수들은 다음 달 7일 대전 시티즌과의 개막전까지 하루 3시간 30분씩 공수 조직력과 골 결정력을 높이는 전술훈련에 주력하고 있다. 또 오는 17일 부산교통공사, 24일 중국의 프로팀, 28일 김해시청과의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포지션별 주전선수도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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