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하며 팀이 준결승에 오르는데 일조했다.

알 아인은 전반 35분 수비수 이스마일이 자책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40분 기안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

동점을 만든 알 아인은 후반 21분과 39분 오마르와 디아키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곽태휘와 이정수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알 힐랄과 알 사드(카타르)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지난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알 힐랄이 준결승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곽태휘와 이정수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어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5130

알 아인이 총합 스코어 5대1로 올라가고
알 힐랄이 총합 스코어 1대0으로 올라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