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3106
무려 (?) 총재피셜. 보면 배구가 예전보다 인기나 인지도면에서 많이 올리려고 노력중인게 보임. 실제로도 많이 올랐고.
남배도 홀수 구단 체제라 8구단이 필요하긴 할텐데 과연 어느 기업에서 나와주려나 ㄲㄲ 아니면 기존 실업팀들이 올라오려나?
+ 다른 종목 얘긴데 여농은 교보와 한화에서 팀 창단이 유력했으나 둘다 실패했음. 여농 8구단도 볼만했을텐데.
중계가 더 많은 느낌이고.
KBS랑 다년계약도 해버렸으니.
미디어의 힘이.
배구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듯이.
현대스포츠산업에선 미디어의 힘이.
절대적인건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K리그는 그 힘도 없는 상태에서 그래도.
만명대 평관때리는 구단이 3개나 있으니.
여기서 미디어의 힘만 좀 보태진다면.
성장 엄청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국내 프로스포츠 중에서.
미디어힘 이렇게 못받고 이정도로 성장한건.
축구가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하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