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67
어제:
187
전체:
4,122,771

DNS Powered by DNSEver.com
.


기사이미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408338&date=20141218&page=1


2015 호주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에도 막내의 기적이 일어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명 중 14명이 처음으로 대표팀을 경험하는 특수성이 있는 가운데 막내 권창훈(20, 수원 삼성)도 기대감을 갖고 도전하고 있다. 


그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동료들과 거리감 없이 친해졌다. 즐겁게 훈련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느껴졌다"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권창훈은 욕심을 내기보다 A대표팀의 분위기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훈련 방식을 익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내년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출전을 현실적인 목표로 세웠다. 

그는 "욕심을 내기보다 형들의 행동들을 보고 배워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 알려고 한다"라면서도 "무엇이든 경쟁이다 나는 어리기 때문에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짧은 훈련 기간 동안 장점을 더 보여주려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 빨리 파악한 모양이다. 그는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것 같다. 수비도 중요하지만 내 장점인 공격을 보여주기에는 딱이다. 자신있게 해내겠다"라며 큰소리를 쳤다. 


  1.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2. KFOOTBALL iOS 앱(v1.0) 배포

  3.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4. [개농공] 이 형이 요즘 아프리카TV에서 석주일이랑 잘나간다지?

  5. 고양 Hi FC, 2014 올해의 스포츠 마케터 대상 수상

  6. 울팀 사장님도 빡치셨네

  7. 황희찬 에이전트도 황희찬을 막았다는데 황희찬하고 부모가 간절히 원해서 갔다고 하네

  8. 월드컵, 도전, 러시아...박은선 부르는 '서른즈음에'

  9. 2014년 KFA 시상식, 23일 백범김구기념관서 개최

  10. '이랜드 FC 합류' 김희호 코치, "사랑 받는 팀 만들겠다“

  11. 2015 수원삼성블루윙즈 연간회원안내

  12. '포항 우선지명’ 박찬길, 투비즈 2년 임대

  13. [개야공] 차일목 결국에 잔류

  14. 안양, 한파 녹이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15. 한국 축구, FIFA랭킹 69위 유지...이란, 亞 1위 복귀

  16. '슈틸리케호 막내' 권창훈, 큰 꿈을 그리다

  17. '승부조작 의혹' 아기레 감독, 빠르면 12월 내 경질

  18. 슈틸리케의 '발상의 전환', 청백전에 관중 부른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