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66
어제:
150
전체:
4,123,051

DNS Powered by DNSEver.com
.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1


그는 “부천에서 2년째를 맞고 있다. 부천이라는 도시는 참 정감이 가고, 선수들도 좋다. 전지훈련을 하며 느낀 점은 확실히 컨디션이 좋다”고 미소를 보였다.

지난 시즌 부천 유니폼을 입은 호드리고는 31경기에서 11골 2도움을 올렸다. 나쁘지 않은 활약이었으나 중반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부천은 10팀 중 최하위의 머물렀고, 33골로 최소 득점을 기록했다.

호드리고는 “지난 시즌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운동을 많이 못했고, 체력도 떨어졌다. 결국, 11골에 그쳤다”면서, “앞서 얘기했듯 이번 시즌과 다르다. 팀원들과 호흡도 좋다. 개인적으로 20골 이상 넣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처럼 호드리고가 이번 시즌 맹활약을 다짐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가족’과 ‘절친’ 아드리아노 때문이다.

호드리고는 “지난 시즌 경기가 끝나면 가족들이 항상 결과를 물었다. 이때 내가 ‘졌다’고 얘기하면, 가족들이 많이 슬퍼했다. 시즌이 끝나고 브라질에 갔을 때 가족들은 내게 큰 힘이 됐다. 또, 다친 무릎을 치료하고 마사지를 받으며 개인 훈련에 매진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가족들에게 승리 소식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 대전의 클래식 승격을 이끈 아드리아노를 절친이라고 소개한 그는 “아드리아노는 나와 좋은 친구다. 대전이라는 팀은 구성원이 좋았고, 그를 향해 좋은 패스를 제공했다. 물론 아드리아노가 잘 마무리했다. 내게 자극이 된다”고 칭찬하면서도, “우리팀은 지난 시즌 많은 일이 있었다. 시즌 중 최진한 감독님이 오셨다. 감독님이 원하는 선수로 경기를 치를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멤버 구성도 좋고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최진한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실, 감독님은 엄격하시다. 그러나 그 점이 좋다. 가끔 화를 내시지만 모두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시는 거다. 나뿐 아니라 선수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덕분에 잘 적응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4145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8133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1990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7668
8063 축구뉴스 [서유]서울 유나이티드 U-18, 대학 진학 소식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4.12.17 0 166
8062 축구뉴스 [서유]'도전을 위한 선수를 찾습니다.' 서울 유나이티드 선수선발 공개 테스트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4.12.17 0 121
8061 축구뉴스 ‘구타 악몽’ 이긴 김민제, 그의 특별한 꿈은?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2.17 0 176
8060 축구뉴스 최강희 감독, 현대차 임직원 특강 "소통과 신뢰가 최고"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4.12.17 0 80
8059 축구뉴스 뉴스 본문 구단 사장은 은퇴 앞둔 모기업 임원 자리?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4.12.17 0 55
8058 축구뉴스 우리팀 관계자와 연맹 관계자의 말을 보자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2.17 0 93
8057 축구뉴스 K리그 이적시장, 시도민구단 행보는 '흐림'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2.17 0 124
8056 축구뉴스 안익수 전 성남 감독, U-18 대표팀 감독 선임 1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2.17 0 137
8055 축구뉴스 '박수' 류승우 '우려' 황희찬, 결정적 차이는?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페이지더소울 2014.12.17 0 64
8054 축구뉴스 협회, 조직 개편 단행… 김호곤 전 감독, 부회장 선임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학교에안갔어 2014.12.17 0 70
8053 축구뉴스 포항 “황희찬 동의없이 잘츠부르크와 계약, 규정따라 엄격처리할것”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학교에안갔어 2014.12.17 0 74
8052 축구뉴스 ‘바뀌고 또 바뀌고’ 변덕스런 날씨에 정신없던 슈틸리케호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학교에안갔어 2014.12.17 0 88
8051 축구뉴스 상주 상무 이재철 대표이사, '자진 사퇴'.. "강등 책임 통감"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4.12.17 0 135
8050 축구뉴스 [오피셜] '대학무대 평정' 김민태, 日 베갈타 센다이 입단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4.12.17 0 283
8049 축구뉴스 슈틸리케호, 1월 4일 사우디와 '최종 모의고사'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4.12.17 0 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