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조건을 내걸었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요구했다. 선수단장과 사무국장을 폐지했다. 사무국 직원도 18명에서 7명이 줄어든 11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안종복 사장과 바비치 브랑코 감독 대행 등 7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나머지 직원 19명의 사표는 선별적으로 수리할 방침이다. 선수단도 46명에서 10명 줄인 36명으로 운영키로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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