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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팀이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웠다. 그는 “시즌 마지막에 극적이었다. 우리 팀은 한 번도 8~9위까지도 올라가보지 못했다. 상위 스플릿에 올라간 건 기적 같은 일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감독님도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셨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는 FA컵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의 목표를 세웠다. 최효진은 “선수들에게 상위 스플릿에 머물 것이 아니라 더 올라가야 한다는 말을 한다. 사실 리그 우승은 어렵다. 기적 같은 일이다. 하지만 FA컵 우승은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목표는 감독님이 정하시는 것이다. 제가 감히 정할 순 없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이 정도 목표는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자신감도 있다. 최효진은 “이전에는 팀 완성도에서 불완전했다. 지금은 조직력, 선수 구성에서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빅클럽에 미치진 못하지만 부상 없이 지금 전력을 유지한다면 자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팀에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정말 많다. 한찬희, 허용준, 고태원, 이슬찬에 새로 들어온 연제민 등이 있다. 이제 유망주를 벗어나 보여줄 나이다. 여기에 검증된 외국인 3명이 있다. 다른 한 명만 제 역할을 하면 탄탄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긍정적인 요소는 팀에 중심이 되고 있는 안용우, 김영욱 등의 성장이다. 최효진은 “안용우, 김영욱은 이제 1~2년 내에 K리그 정상급 선수가 되느냐, 팀 주전으로 남느냐가 결정되는 기로에 있다. 이 두 명이 우리 팀의 에이스가 돼서 기존보다 더 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님도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여기에 베테랑들이 잘 융화시켜달라고 말씀하신다. 그런 면에서 팀 구성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인으로선 FA 자격을 얻어 전남과 재계약했다. 그리고 2년 연속 주장까지 맡았다. 최효진은 “FA가 되고 감독님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감독님만 가신다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감독님이 믿어주셨고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주장 완장에 대해선 “작년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지금은 경험이 생겨서 편하다. 이제 자연스럽게 후배들을 이끄는 행동이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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