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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천에서 2년째를 맞고 있다. 부천이라는 도시는 참 정감이 가고, 선수들도 좋다. 전지훈련을 하며 느낀 점은 확실히 컨디션이 좋다”고 미소를 보였다.

지난 시즌 부천 유니폼을 입은 호드리고는 31경기에서 11골 2도움을 올렸다. 나쁘지 않은 활약이었으나 중반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부천은 10팀 중 최하위의 머물렀고, 33골로 최소 득점을 기록했다.

호드리고는 “지난 시즌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운동을 많이 못했고, 체력도 떨어졌다. 결국, 11골에 그쳤다”면서, “앞서 얘기했듯 이번 시즌과 다르다. 팀원들과 호흡도 좋다. 개인적으로 20골 이상 넣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처럼 호드리고가 이번 시즌 맹활약을 다짐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가족’과 ‘절친’ 아드리아노 때문이다.

호드리고는 “지난 시즌 경기가 끝나면 가족들이 항상 결과를 물었다. 이때 내가 ‘졌다’고 얘기하면, 가족들이 많이 슬퍼했다. 시즌이 끝나고 브라질에 갔을 때 가족들은 내게 큰 힘이 됐다. 또, 다친 무릎을 치료하고 마사지를 받으며 개인 훈련에 매진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가족들에게 승리 소식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 대전의 클래식 승격을 이끈 아드리아노를 절친이라고 소개한 그는 “아드리아노는 나와 좋은 친구다. 대전이라는 팀은 구성원이 좋았고, 그를 향해 좋은 패스를 제공했다. 물론 아드리아노가 잘 마무리했다. 내게 자극이 된다”고 칭찬하면서도, “우리팀은 지난 시즌 많은 일이 있었다. 시즌 중 최진한 감독님이 오셨다. 감독님이 원하는 선수로 경기를 치를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멤버 구성도 좋고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최진한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실, 감독님은 엄격하시다. 그러나 그 점이 좋다. 가끔 화를 내시지만 모두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시는 거다. 나뿐 아니라 선수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덕분에 잘 적응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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