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117
어제:
177
전체:
4,123,458

DNS Powered by DNSEver.com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222201006625


-올해 축구단 예산은 많이 증액됐나.

"구단의 예산은 늘어났고 성남시의 부담은 많이 줄었다. 지난해 100억원에서 올해 70억원으로 줄이려다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면서 15억원 늘려 85억원으로 편성했다. 시의회도 15억원 증액에 대체로 합의했다. 시 예산이 85억원이고 기업 후원은 목표치를 넘어서 70억원 가까이 된 것 같다."


-지난 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구단주로서 내가 할 일은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좋은 지휘자를 고르고, 실력을 뽐낼 수 있게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창단 감독을 선정할 때 현 김학범 감독과 박종환 감독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 두분 다 유능하고 비주류 성향이다. 비주류라는 것은 주류가 아니긴 하지만 자기 색깔이 뚜렷하다는 의미다. 박 감독은 본인이 절대 (폭력 행사)하지 않겠다고 다짐 했지만 그 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수석 코치를 하던 이상윤 감독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초반에는 좋았지만 후반에 수비가 무너지고 평균 득점 허용이 2배로 올라가니까 감당이 안됐다. 새 감독 선임 고민을 했는데 윤정환 감독하고 먼저 접촉을 했다. 윤 감독에게 기회를 한번 줘보자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됐다. 바로 김학범 감독에게 맡기게 됐는데 그 이후로 안정되고 있다. 지옥을 갔다 온 느낌이 든다."



  1.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2. KFOOTBALL iOS 앱(v1.0) 배포

  3.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4.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팀은 황선홍 감독의 포항"

  5. "용호상박" 한국Vs호주, 베스트 11 전력 평가

  6. "우리가 그라운드 밖의 '포청천'이요"

  7. "울산에서 피어나는 청춘을 말하다 _ 임창우 편

  8. "전지훈련 유치.. 지역경제 한파 녹이자"

  9. "조직력 끈적끈적… 약체란 소리 날려버릴 것"

  10. "최용수만 보면 화가 난다"...황새가 독수리에 화난 이유

  11. "충전하고 올게요" 슈틸리케 스페인으로 휴가

  12. "코치가 없어요" 골키퍼 꿈나무 고사 위기

  13. "팀 조직해 값진 승리 따내는 과정.. 축구도 정치다"

  14. "학원축구 고사 위기" 축구인노조 단체행동

  15. < AFC축구> 설연휴에 PO..하노이T&T, 항공권 못구해 '발동동'

  16. <실업축구>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현대미포조선…마지막 우승상금 전액 기부

  17. <야구단>`히어로즈 신화' 만든 마케팅 전문가

  18. <인사> 강원도(종합)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