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특정 커뮤니티에서 조작질을 해대니,
여러 포털의 베플들이 여론을 투영한 결과라기보다는 그냥 툭하면 전쟁터이고 난장판인 느낌.
엄밀히 따지면 인터넷 자체도 별로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짓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예전에는 여론중에 정보교류나 유익한면 조금이나마 있었지만,
이제는 너무 쓸모없고, 악의적인 정보들이 난무해서 지푸라기마저도 사라져버린 것 같네요.
인터넷이 이제 크게 의미가 없어졌고, 그냥 서칭이나 공부, 페북질, 친목 정도아니면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게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신문이나 뉴스 대충보고 취미생활이나 하는게 더 이득일 것 같네요.
다시 아날로그 가깝게 돌아가고, 결국 끝은 순정이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