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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물뿌리기=득점 상승?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6&aid=0010455138
오호...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후리킥의맙소사 2017.05.12 22:38
택배크로스 2017.05.12 23:19
득점보다 볼 못받아서 한숨쉬는게 더 많아질듯
소닉 2017.05.13 01:14
득점이 많아진다는건 실점도 많아진다는건데 과연...
아시아No.1강철전사 2017.05.13 08:48
축축한 그라운드가 효과가 있다는건 09년 파리아스 시절 언급이 되었던 부분. 당시 다른 경기장보다 스틸야드는 감독의 요청으로 축축하게 경기전 물을 많이 뿌렸음.
다른경기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 기억으로 스틸야드는 야간경기 때는 경기당일 오후까지 물뿌렸 던 기억이 남.
여담으로 09년 FA컵 8강 성남전은 실수로 하프타임때 성남측 스프링쿨러만 작동해서 성남벤치서 크게 항의해서 경기 지연되기도 했지.
그러나 ACL 8강 분요드코르 원정은 정도가 심해서 상대가 진흙밭을 만들어놔서 1대 3으로 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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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뿌리기=득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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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짘 | 2017.05.12 | 0 | 118 | |
조진호 감독이 말한 것처럼 선수들의 부상 방지, 혹은 구장 관리와 같은 요소들은 공감하지만, 리그 득점 증가와 공격적인 축구같은 개소리에는 도무지 공감하기 어려운 기사군요.
언론이 아직도 공격적인 축구가 흥행을 불러 일으킨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