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나 성과에 따라 돈을 받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도 않은게 리그가 돈이 많느냐 여부임
예를 들어 중국 광저우에서 뛰는 외국인들 말고
광저우에서 뛰는 중국국가대표 스타들..
그 선수들은 능력이 K리그 국대급 스타보다
뛰어난 거 아닌데 돈은 더 받을거 아녀 ㅋㅋㅋ
중동에서 뛰는 우리나라 선수들 국대 제외되기도 하고
대신 거기는 돈은 많이 주잖아.. ㅋㅋㅋ
최용수도 중국에서 35억 받고 있었고..
슈틸리케가 활동무대가 카타르라서..
돈을 그때도 적게 받지는 않았을듯 한데..
중국이나 중동은 10원 20원 하더라도
100원에 사가는 그런 이미지니까..
축협이 판 마르바이크한테만 몰빵하다가 타이밍 놓친듯.
fm을 해도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은 가성비가 떨어짐에도
연봉은 정말 비싸서 그쪽 보느니 브라질 리그쪽이 낫지
그런데 축협은 막판에 감독문제로 절박해지고 그러니
마치 어디 놀러갈 때 예약 빨리 안하면 가성비 떨어지지만
어쩔 수 그 방을 숙박헤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오기도 하잖아.
슈틸리케가 실패경험담의 자기PR을 적절하게 늘어놓고.
여기에 넘어간 이용수가 낚여서 슈틸리케를 데려온듯.
그래도 그동안의 커리어만봐도 견적나올건데 성공이라고는 없는 감독을 그 돈주고 데려오다니 정신나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