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706n00458

 

그게 우리나라는 지진이 그렇게 잦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문제가 지진 대피요령이 제대로 교육이 안 돼 있습니다. 우선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의 지진 같은 경우에는 탁자 밑으로 숨는 것이 아니라 뭔가 흔들림이 느껴지면 바깥으로 먼저 대피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대피를 못했다면 화장실로 대피를 하시는 게 그 다음 수순입니다.

 

화장실은 물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이 있다면 생존의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러니까 무너지더라도 어느 정도 공간만 있다면 충분히... 화장실 안에서는 넘어져서 사람을 다치게 할 만한 그런 물건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1. 지진나면 탁자 밑으로 숨으라는건 내진설계가 잘 되고 목조주택이 많은 일본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임.

2. 한국은 대부분이 콘크리트 건물에 내진설계가 안돼있기때문에 탁자 밑에 숨어봐야 건물 무너지면서 깔려죽음.

3. 한국에서 지진났다 싶으면 건물을 빠져나와서 주변이 탁 트인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는게 제일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