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우리 팀엔 감독이 둘”…두 번째 감독은 누구?
베스트일레븐 | 남세현 | 입력 2013.04.22 07:05 | 수정 2013.04.22 09:44
안 감독은 김한윤에 대해 극찬했다. "우리 팀에는 감독이 두 명이다. 벤치에서 지시하는 감독(안익수 감독 본인)과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감독(김한윤)이 각각 하나씩 있다"라고 김한윤이 필드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감독에 비유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22070503677
이런 선수 하나 있으면 감독이 참 좋지.... ㄷㄷ
부럽다... 곧 불혹이긴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가 ㅎㄷㄷ해... 요새 성남이 변형 스리백 쓴다던데
그것도 김한윤이 있어서 가능한... 그렇다면, 성남을 막을 수 있는 건 김한윤을 담그는 것인데...
.....그랬다가 실패하면 역으로 담궈짐...;;;
난 그때부터 참 싫었는데... 카드캡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