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단주는 23일 응원단과 함께 태국으로 출국하여 당일 저녁 방콕에서 한인회와 환영 만찬을 함께한 뒤, 24일 현지 응원단과 부리람으로 이동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선수단은 지난 16일 마지막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으로 떠나 부리람과의 예선 1차전 승리를 위한 실전모드에 돌입했다. 김학범 감독은 그동안 부리람 원정에서 K리그 팀들이 고전했던 점을 잘 알기에 기후와 잔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일찌감치 현지로 전지훈련을 택했다.
김학범 감독은 “ACL은 첫 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부리람 전을 승리로 이끌어 K리그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5&aid=0000741082
이에 앞서 선수단은 지난 16일 마지막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으로 떠나 부리람과의 예선 1차전 승리를 위한 실전모드에 돌입했다. 김학범 감독은 그동안 부리람 원정에서 K리그 팀들이 고전했던 점을 잘 알기에 기후와 잔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일찌감치 현지로 전지훈련을 택했다.
김학범 감독은 “ACL은 첫 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부리람 전을 승리로 이끌어 K리그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5&aid=000074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