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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iafootballnews.com/2017/05/11/best-free-agent-targets-from-a-league/

 

1. 아브람 파파도풀로스

 

그리스 국가대표 출신(호주 이중국적) 센터백 아브람 파파도풀로스는 지난 2월 브리즈번 로어와 단기 계약을 체결한 후 약 2개월 동안 브리즈번의 수비 라인을 지켰습니다. 브리즈번은 그가 출전한 7번의 리그 경기에서 4승 2무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32세의 적지 않은 나이는 약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속도보단 파워와 저돌성을 앞세운 수비 스타일을 갖고 있는 센터백임을 감안하면 좋은 파트너와 함께 제 기량만 유지한다면 최소 2년 정도는 거뜬히 수비진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입니다. 중국 슈퍼리그와 J리그를 경험했다는 점 역시 장점입니다.

 

2. 스콧 갤러웨이

 

22세의 어린 나이지만 벌써 78경기의 A리그 경기를 소화한 레프트백 스콧 갤러웨이는 풀백 문제로 고민을 안고 있는 많은 팀들에게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곰바우 감독이 이끄는 호주 U-23 대표팀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유년 시절 태권도를 수련했다는 그는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 침투에 능하며, 좌우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라크 대표 출신인 알리 아바스를 제외하면) 제이드 노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호주 출신 풀백 K리거의 대를 잇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3. 제임스 트로이시

 

현역 호주 국가대표인 트로이시는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작년엔 외신을 통해 K리그 이적설이 제기되는 등 K리그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선수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1년 간 알이티하드와 랴오닝 훙윈에서 각각 반 시즌을 보내는 동안 슬럼프를 겪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고국으로 복귀한 후엔 멜버른 빅토리의 리그 준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죽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4. 미치 니콜스

 

미치 니콜스는 기본적으로 2선을 주 무대로 삼는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데뷔 후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한 시즌이 2번이나 있을 정도로 직접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 역시 탁월합니다.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잠시 몸담았던 2014년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A리그로 복귀한 후 다시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2015-16 시즌)되는 등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J리그에서의 모습을 두고 K리그에서도 실패할 것이라고 속단하기는 힘듭니다.

 

5. 닉 안셀

 

186cm 센터백 안셀은 K리그의 호주 센터백하면 생각나는 장신은 아니지만, 전북 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상대로도 헤딩골을 기록하는 등 결코 뒤지지 않는 제공권 장악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15 시즌 20세의 이른 나이에 주전으로 도약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던 안셀은 지난 시즌 슬럼프를 딛고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멜버른은 안셀이 선발로 나선 15경기에서 14골 만을 허용했습니다.

 

사진은 링크에 있고, 과연 후반기에 이들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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