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논란도 있다. 바로 박 대표 본인의 '정치 행보 논란'이다. 박 대표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 서명운동의 수임인으로 등록했다. 실제로 경남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주민소환 서명을 받았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프로연맹 정관 위배 가능성이 있다. 프로연맹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만약 문제가 될 경우 경남은 징계를 피할 수 없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858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