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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케빈은 "전북에서 행복했다. 전북에 있는 동안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지냈다.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대해 여전히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토요일에는 적으로 만나게 된다. 골을 꼭 넣고 이기고 싶다. 그래도 난 전북 팬들을 존중한다. 내가 골을 넣어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