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무는 공부를 시작하는 축구 후배들을 향해 "선수출신이니 이 정도면 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은 절대로 안된다"고 조언했다. "박지성, 기성용이 아니라면 '선수 프리미엄'은 내려놓는 것이 좋다. 우리가 사회에 나와서 경쟁해야 하는 것은 '운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일반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쌓았을 때 운동 경력도 플러스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51104n5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