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63814
"이제 축구를 어떻게 할지 눈에 보이는데 떠나게 돼 아쉽습니다"
지난 일 년간 경남FC의 수비를 책임져온 베테랑 최성환이 은퇴한다.
최성환은 올 시즌 경남FC의 남은 2경기를 끝으로 11년간 정들었던 프로축구 선수생활을 마감키로 했다.
몇년 더 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네
수원에 있을때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