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723091428272
내셔널리그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어용국(53) 감독은 요즘 미드필더 김창대(23) 이야기만 하면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우리 팀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올 시즌 12경기 출전 4도움의 기록 뿐 아니라 팀 전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키플레이어 김창대에 대한 '무한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경주한수원은 언제 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