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관계자는 "2군데 병원은 완전 파열, 2군데 병원은 부분 파열이라고 했다"고 전하며 "만약 부분 파열이면 1~2달 정도, 완전 파열이면 시즌 아웃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 5시가 넘어 최종 검진결과가 나왔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완전 파열이 아닌 부분 파열이다. 넥센 관계자는 "재활 등 모든 기간을 합쳐 복귀까지는 3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건창 자리에는 서동욱과 김지수가 번갈아 출장할 예정이다. 또 발목 부상으로 빠져 있는 김민성이 복귀하면 주전 2루수는 김민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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