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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77834

 

과연 다미르는 수원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서정원 감독은 최대한 말을 아꼈다. 서 감독은 크라스노다르전이 끝난 당일 저녁 숙소에서 다미르 및 그의 대리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 감독에게 "영입을 원하느냐"라고 묻자 "기량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일단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구단 경영진의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뜻인지, 또는 다미르의 결정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민이 깊은 서 감독과 달리 다미르에 대해서는 선수단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특히 다미르의 연계에 영향을 받는 공격진은 찬사 일색이었다. 주장 염기훈은 "수준이 있는 것 같다. 패스 나가는 것이나 전환 등 여러 면에서 확실히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브라질 듀오 공격수 조나탄이나 산토스는 다미르의 기본기에 대해 박수를 보내면서 "모든 것은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가 정하지 않을까 싶다. 전술과 팀에 도움이 된다면 영입을 하려고 시도하지 않을까. 괜찮은 선수라는 느낌은 든다"고 입을 모았다. 

다미르는 수원 선수들과 우정을 나눈 뒤 모국으로 돌아갔다. 조나탄, 산토스에 아시아 쿼터 매튜 저먼까지 3명이 모인 가운데 외국인 선수 한 자리는 아직 비어있다. 이제 모든 것은 수원의 결정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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