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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3989

-2년 쉬고 돌아온 K리그다. 그런데 K리그 클래식이 아닌 챌린지로 복귀했다

솔직히 '왜 내가 챌린지에 와 있는 거지'라는 생각도 했다. 클래식보다 관중이 적고 관심도 떨어지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난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여기 온 거다. 승격이라는 목표. 이 성남이라는 구단은 생각지도 않게 챌린지로 떨어져 있다. 승격이 유일한 답이다. 사실 감독으로서 굉장한 승부수다. 만약 내가 클래식에 있었다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정도 성적만 내도 인정받고 연장계약을 할 수 있다. 반면 여기선 승격시키지 못하면 성공을 말할 수 없다.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진 팀에 나 자신을 던졌다. 클래식에서 어영부영 하는 것보다 여기서 나의 축구를 걸어보고 싶다. 그런 목표가 필요했다. 강등된 팀을 다시 구성해 승격을 이룬다면 굉장한 가치가 있을 거다. 내가 축구 안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이건 내게도 도전이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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