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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다국적 룸메 권경원-레오나르도의 절대 규칙

기사입력 2015-02-05 16:34



훈훈한 사이지만 티격태격할 때도 있다. 앞서 말한 에어컨이 문제다. 레오나르도는 더위에 약하다. 에어컨은 필수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언제나 실내에서는 19~ 20℃를 유지한다. 반면 권경원은 추운 게 싫다. 차라리 더운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637호 에어컨 온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일 수 밖에 없다. 권경원은 "자다가 오한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 에어컨 온도를 보면 어김없이 20℃ 언저리다. 레오나르도가 밤에 내린다"고 툴툴 됐다. 권경원의 불평에 둘은 결국 절충점인 24.5℃에서 합의를 봤다. 0.1℃도 올리거나 내릴 수 없다. 물론 조건은 있다. 레오나르도는 "내가 경원이보다 6살이나 형이다. 경원이가 형 대접을 해주기로 했다. 아침에도 항상 인사하는 등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에 권경원은 "합의해놓고 한번씩 에어컨 온도를 내린다. 고집이 보통이 아니다"고 웃으며 항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677423&date=2015020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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