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수원삼성의 레프트백 홍철(25)과 미드필더 권창훈(21)이 나란히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 선발됐다. 홍철은 지난 해 10월 슈틸리케 1기 멤버로 선발될 것에 이어 10개월 만에 부름을 받았다. 권창훈은 생애 첫 대표 선발이다.
둘은 지난 해 12월 제주도에서 진행된 대표팀 전지 훈련 과정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2015시즌 K리그클래식 무대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기량을 입증했다. 최근 K리그올스타저네도 나란히 출격한 바 있는 둘은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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