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포츠는 24일 "아타프 아부 빌랄이라는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가 이스라엘 5부 리그인 세게프 샬롬이라는 팀에서 뛸 당시 팔레스타인 리그에서도 경기에 나선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특수 관계 탓이라기보다는 양쪽 리그에 '이중 등록'을 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축구협회는 아부 빌랄을 영구 제명할 의도였으나 협회 규정에 의해 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인 자격 정지 99년으로 징계 수위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1&aid=0007319544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특수 관계 탓이라기보다는 양쪽 리그에 '이중 등록'을 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축구협회는 아부 빌랄을 영구 제명할 의도였으나 협회 규정에 의해 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인 자격 정지 99년으로 징계 수위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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