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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1007055949086

 

 

수원과 대전 등 프로 구단을 이끌었던 김호 감독이 지난 6월 용인축구센터 총감독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부임 석 달도 되지 않은 지난 달부터 김 감독을 두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말들이 무성해지고 있다. 최근엔 사퇴압력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용인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아직 직접 만나서 대화한 적도 없는 박남숙 용인시의회 의원과 김 감독은 서로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문제를 지적했으면 와서 해명을 해야 될 것 아니냐”는 입장이고 김 감독은 “평생을 축구계에서 살아왔는데 인사 한 번 제대로 나눈적 없는 사람이 시비를 거니 할 말이 없다”고 반박하는 등 둘 사이의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가대표 감독까지 영입한 축구계의 원로를 어렵게 영입하고 나서 너무 예의없는 처사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용인시에서 주는 예산이 21억원, 학부모들이 내는 돈이 연간 20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40여명 되는 직원들 인건비로만 15억원 넘게 들어간다. 기득권자들, 낙하산 인사들이 늘면서 비대한 조직이 됐다. 좋은 지도자에게 교육받지 못하고 예산 문제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결국 피해는 학생들이 본다”고 말했다. 센터는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면서 새 지도자를 공개 채용한다. 올해 공개 채용시기가 돌아와 유능한 지도자를 뽑아보자는 얘기를 했더니 센터 내 ‘낙하산 인사’가 쫓겨날까봐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는 게 김 감독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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