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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 E는 모두가 피해자라고 항변했다.

E는 "오심으로 혜택을 받으면 우리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비판의 대상이 된다. 이후 우리가 오심으로 피해를 보면 몰라준다"며 "K리그 모든 팀들이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겪고 있다. 모든 팀들이 억울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식적 창구가 있으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피해를 봤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구단은 누가봐도 북패 아니냐?ㅋㅋㅋㅋ

덕분에 우린 상위스플릿 못갔는데 같이 피코 하는거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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