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보면 경기전에 기도하는데 ㅋㅋ
이거 가지고 말이 많네
근데 다 기독교인이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무신론자였다가 팀동료들 영향받아서 기독교인이 된것도 나는 괜찮다고 보는데 ㅋㅋ
문제는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팀 정책에 의해 기도를 강요 받은 경우인데...
설마 이런경우는 없겠지?
어쨌든 프로화돼서도 이렇게 종교색체 못버릴줄은 몰랐다.
이정도면 연맹에서 드래프트 할때 할렐루야 임마누엘에 지명되는 선수가
종교적인 이유로 입단거부할 경우 플랜B는 마련해야할거 같다.
단순히 K리그의 다른팀 입단금지하기에는 복잡한 부분이 많은듯...
문제는 이걸 악용하는거라는거
일단 프레시즌에 논란이 있었던 워십댄스... 일단 이것이 프레시즌이니깐 상관은 없지
만약 이게 시즌중에 한다면 이건 대한축구협회에서는 물론 FIFA에서도 건들만한 문제임
왜 축구경기 도중에 종교의식을 행하느냐 이렇게 되서 나중에 불이익 받을만한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