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욕심이 났다. 통화도 자주 했다. 부임하자마자 (이명주의) 결혼식에 갔을 때도, 농담삼아 얘기했다. 그때부터 나는 공을 들였다. 그래서 나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다. (웃음) 언제 군대를 가는지 알고 있었다. 와서 6개월 하고 가는 것에 대해 얘기를 했다."
황 감독은 김승대 이적설에 대해 묻자 "포항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어서"라고 말을 꺼낸 뒤 "박태하 감독이 그런 (이적에 대한) 얘기를 안했는데, 구단에서 뽑아만 준다면 김승대 뿐 만이 아니라 윤빛가람과 한국영 모두 다 데려오고 싶다"모 호탕하게 웃었다.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언급되는 해당 선수들 모두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어 K리그 복귀 타진 과정의 협상이 지체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5781
뭐 프로니까 어쩔수 없다고는 하는데 욕나오네.
저 아죠시는 고철출신 없으면 공놀이 못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