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회의 모두 듣고, 식사하고 집에 방금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꿈같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정말 오늘 하루가 까마득한 과거의 일 같네요 ㅠㅠ.
고작 7시간 기다렸건만, 수개월 노력했던 시간들보다 초조하고 힘들고 길었네요.
(트위터로 중계하는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이전의 궐기대회에 이어, 시의회라는 또다른산을 만났을때도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할말은 많은데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