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뛰는데 참......
고맙고 미안하고 옛날 생각나고 참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이 나는데 참을수가 없더라고.
윔블던도 mk돈스 만나서 처음에는 졌지만 지금은 리그에서도 이겼듯이 우리도 그럴 날이 오겠지.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include _XE_PATH_."modules/zzz_menu_new/menu_include.php"; ?>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뛰는데 참......
고맙고 미안하고 옛날 생각나고 참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이 나는데 참을수가 없더라고.
윔블던도 mk돈스 만나서 처음에는 졌지만 지금은 리그에서도 이겼듯이 우리도 그럴 날이 오겠지.
하..나도 진짜 마지막에 선수들 인사올때 찡하더라
꿈은 꿨지먼 현실로 다가올리라고 현실감이 없었는데 냉정하게 상대는 모든 조건이 좋다는것 심지어는 적지였는데 난지도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열세인 안양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고 잘해주는 모습에서 그 장면장면 애서도 괜히 울컥 지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다지만 그래도 너무 잘해줘서 좋았음 이게 GS랑 마지막은 아닐테니 모든게 기억임
안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선수단이라는게 느껴짐..
RESPECT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
공지 |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 roadcat | 2013.05.26 | 3 | 29837 | ||
공지 |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 roadcat | 2013.05.26 | 8 | 29195 | ||
35 | 축구 | 간만에 개축 보고 후기글 씀 10 | 부산빠순구 | 2017.05.18 | 8 | 502 | |
34 | 축구 | [체리달의 기묘한 모험] 세계의 한국인 선수들을 찾아서 (2) 21 | CherryMoon | 2017.04.26 | 8 | 524 | |
33 | 축구 | 내가 페미니스트다 9 | 페이지더소울 | 2017.03.01 | 8 | 619 | |
32 | 축구 | 연고복귀? 4 | 현이 | 2016.12.03 | 8 | 651 | |
» | 축구 | 선수들 뛰는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6 | 굇수 | 2017.04.20 | 8 | 378 | |
30 | 축구 | 어휴 5 | 전북낭인 | 2017.06.20 | 8 | 818 | |
29 | 축구 | 170419 FC서울 vs FC안양 선수입장 간 홍염사용 영샹 | 킹울갓랜드 | 2017.04.19 | 8 | 418 | |
28 | 축구 | 광저우전 후기(17.03.01 H) 7 | Blueshine | 2017.03.02 | 8 | 324 | |
27 | 축구 | 서포터즈가 감독을 쫒아냈다고? 25 | 철퇴타카 | 2016.11.14 | 8 | 758 | |
26 | 축구 | 서포터가 만악의 근원은 아니다 1 | 후리킥의맙소사 | 2017.08.24 | 8 | 439 | |
25 | 축구 | 남은 파일과 이야기 5 | Blueshine | 2016.11.30 | 8 | 485 | |
24 | 축구 | 심각) 지금 광저우 헝다 분위기... 11 | PKS | 2017.05.18 | 8 | 584 | |
23 | 축구 | [체리달의 기묘한 모험] 세계의 한국인 선수들을 찾아서 (12) 12 | CherryMoon | 2017.05.09 | 8 | 475 | |
22 | 축구 | [[국축역사]]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 대회는 컵대회다? 7 | 계양산도사 | 2017.01.19 | 8 | 486 | |
21 | 축구 | 프로는 경기장에서만 까자 9 | 시우짱사생팬 | 2017.05.11 | 8 | 475 |
우리가 북패와의 경기가 이기고 지는게 우리한테 중요한건지 오늘경기를 보면서 모르겠더라고
만족 하는 경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누구보다 나도 승리를 기원했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서 그냥 만족했어
우리 형님들 동생님들 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