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3&aid=0002930883
대한민국사람들은 숫자에 열광한다
돈도 보다 높은금액, 사람수도 많은것에 신기해하고
내가알기로 등수빼고는 높은숫자에 열광을 함.
근데 야구기사를 보면 하나같이 숫자를 높게말함
예를 들어 저 기사도 이틀간에 12000명이 예매했다는 거임
근데 이틀이라는건 기사를 정독해봐야 알수있음
여기서 대단한게 대다수의 사람이 정독을 안하거든..
그럼 사람들은 야구인기가 진짜 어마어마하니까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할수 있다는거임. 마치 천만관객근접한 영화는 꼭 봐야될 영화로 느끼는거 처럼.
또한 연봉공개도 그러함
야구 연봉공개를 예를 들어보면 4년에 90억! 이런식임
연봉이 20억이 넘으니 높은금액임에는 분명하지만 대다수의 야구선수들이 저리받는건 아니자나
이번 fa시장만봐도 5년에 30억! 이런 기사많았거든.
그럼 사실 저금액이 단순연봉으로 6억을 받냐? 또 그런건 아니라는거지.
계약금에 연봉이 다합쳐진 금액이니까.
물론 야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 해당기사를 정독해서 알겠지만 야구판에 꼬셔야될 나같은 야알못들은 그 숫자가 대단히 높으니 관심이 생길수 밖에 없음
이런식으로 비시즌때도 기사를 내고 사람들을 자극해주니 야구가 인기스포츠일수 밖에...
아침부터 엿맹이 일하는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울화통이 치밀어서 써봄
99년에 서울이란 팀이 어딨었으며, 중계에 관한건 왜 다 이영표의 공으로 돌리는건지..
야구연맹 일하는것의 반만보고 배웠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