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베스트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04-26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kei
방문자
오늘:
165
어제:
206
전체:
4,122,682

DNS Powered by DNSEver.com
.


1. 아시안컵 음주파문과의 형평성
아시안컵 음주파문은 고참급 선수들이 대회 중에 숙소를 이탈해서,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경우다. 이게 개인적인 공간일 수 있는 비밀 페북과 비교했을 때, 뭐가 더 가벼운 일이냐?

2. 유병수건에 관해서
유병수가 싸이월드 글 때문에 선발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인가? 그 외의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는데, 기성용과 똑같은 사유가 되는 거냐는 거지.

3. 기영옥 건에 대해서
이건 내가 기씨네 였으면, 소송 걸고 싶었을 글이다.


기성용 SNS건에 대해서 딱히 옹호할 생각도 없고, 싫어하는 선수 중 한명인데 게시판에서 '연맹 GS 밀어주기'급의 음모론 자꾸 생산하는 이유가 뭐냐? 그게 너희들의 재미를 위해서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런 거에 재미들리면서 포털, 알싸, 파투 종자들보다 개발공이 낫다고 자부할 건 뭐냐? 특히 고양이빠 너.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키드레이번 2013.07.10 12:12
    음주든 페북욕설이든 둘다 안걸리면 장땡. 걸리면 욕처먹는게 맞다고 생각.

    유병수는 모르겠고

    기씨 입김보단 홍명보가 최종결정 내렸다고 봄.. 물론 서울직행해서 축협찾아간건 안좋게 보임.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2:12
    추가로, 파벌 조장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자체가 정황 증거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실체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파벌'로 징계가 가능한 건지도 묻고 싶다. 해당 선수의 그지같은 인성과는 별개로.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낙양성의복수 2013.07.10 12:13
    공감.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07.10 12:15
    기영옥이든 소속사든 입김이 작용한건 맞는것처럼 보여. 포탈사이트를 움직이려면 힘없으면 안되거든. 네이버 다니는 누님이 그러시길 이런일이 생기면 위에서 지시가 있다고 봐야한다고 했던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2:17
    일단, 맞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맞는 건 다르잖아. 의심까지는 할 수 있다고. 근데 명백한 사실로 만들려 들잖아. 이게 알싸 루머 집필자들이랑 뭐가 달라.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07.10 12:19
    지금 수정했는데 네이버 다니는 지인께 들은얘기라. 아 물론 기성용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실시간검색어 조작에 관한 얘기이긴해.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2:20
    개연성은 충분히 있지. 네이버가 순위 조작한다는 건 다른 사안에서도 나타난 일이니까. 내가 지적하고 싶은 건, 지나치게 불필요한 말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서야.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07.10 12:22
    ㅇㅇ 그렇긴해.. 정황상 그렇다는거지 팩트는 아니긴하지..법에서도 정황상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거니까..
  • profile
    168 2013.07.10 12:16
    돈 찔렀단 건 ㄹㅇ..;;;;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3.07.10 12:16
    3번은 의심받을 짓을 했지

    축협을 찾아갔다라는 행위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7.10 12:20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는 버릇을 버리자는 이야기.. 공감함.
  • ?
    title: 챌린저스리그엠블럼elevensworld 2013.07.10 12:22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다. 추천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키드레이번 2013.07.10 12:34
    그리고 기성용 아버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서형욱 트윗에 나오는 것처럼 그 사유가 가관이어서 그런거 같음..

    대표팀에 기여한 어린선수 기죽일수 없다.. 이게 ㅅㅂ 말이야 방구야..

    딱 재벌들이나 권력있는넘들 관련된 뉴스에서나 보던 패턴이자나..
  • profile
    신감독님 2013.07.10 12:41
    기영옥씨나 gs가 무슨 힘이 있다고 축협을 조종하냐 ㅋㅋㅋㅋㅋ 그런 애기가 개발공에도 떠다님?
  • profile
    168 2013.07.10 12:48
    연맹 gs 비호설은 거의 여기가 근거지자나ㅋㅋㅋㅋㅋㅋ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3.07.10 12:45
    움찔 -_-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claudio 2013.07.10 12:49
    내가 정말 화나는건 축구협회의 대응이 너무 구려. 얘네가 정말 기성용이란 선수를 보호하고 싶었음 일단 1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 기간동안 정말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징계를 철회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액션은 취했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공헌을 고려하여 무징계 방침을 내리니...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3.07.10 12:57
    내가 베스트로 보냄. 안그래도 지나친 억측들이 많아서 그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흥실횽이 먼저 썼구마이. ㅋㅋ
  • ?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3.07.10 13:19
    결론 : 무징계는 아쉽 ㅇㅇ 지나친 억측은 자제 ㅇㅇ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3.07.10 16:31
    적절한 태클이다.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7.10 16:35
    그냥 다른 건과 비교 없이 감독에 사실상 항명한 건이라 그 자체로 징계가 갈 일 아닌가? 아시안컵이나 유병수 건이랑 별개로 그냥 어이없는 결과지 뭐. 그냥 이젠 기레기 얘기 꺼낼 여력도 없다..내 팀 일로도 지침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6:43
    대학에서 교수님 없는 자리에서 교수 깐다고 항명인 건 아니잖아. 군대 선임이나 간부 없는데서 걔네 깐다고 항명은 아닌거고. 훈련이나 경기를 거부했다면 분명히 항명인 건데, 그런 이야기는 없었잖아.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7.10 16:50
    그래서 들키지만 말라는 건데, 이건 그냥 기록까지 남아서 다 걸린 거니까..

    사실 징계 안 주거나 솜방망이 징계 갈 걸 예상은 했으나, 이유를 뭐 저리 우습게 댔나 싶다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6:55
    그건 좀 구질구질했지..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3.07.10 17:27
    2번3번은 동의하는 편이지만
    사람들이 3번같이 생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협회가 더 엄하게 기성용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했음.
    애비가 협회 임원인건 죄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다른 선수들에 비해 혜택을 누리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협회의 권위를 살리는 길인데

    한국꼰대들이 그런걸 알리가 없지. 3번은 고소 가능하지만 반대로 쉴드쳐줄 수도 없는 일임.


    그리고 1번에 대해서.

    이운재나 이동국의 음주파동에 비하면 기성용의 행동은 경미하다고 볼 수는 있지
    하지만 두 사건 모두 팀 사기 저하시키고 대표팀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은 맞음.
    즉, 징계를 줘야하는 사유가 된다는거지.

    그런데 이운재 이동국은 원칙대로 징계를 주면서
    기성용은 대표팀에 공헌을 고려해서 징계를 주지 않는다?

    강간범과 도둑을 정확히 똑같이 나쁜놈이라고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강간범을 처벌했으면 도둑도 처벌해야됨. 그게 법 아닌가 싶음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7:32
    이건 징계를 줘야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게시판 내용들에 대한 지적이야. 저 사건들을 기성용 사건에 비해 가볍게 여기는 시각이 있었고, 그에 대한 지적일 뿐이라고. 기성용을 징계하네마네의 문제가 아니라.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18:32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글 어디에도 기성용은 징계감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없는데 왜 자꾸 기성용을 징계해야한다고 나한테 따지는거야? 동의 못해서 따지는 거면 이해하는데, 제대로 이해못하고 따지는 건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3.07.11 00:20
    기성용이 쨌든 페북에 글 싸지른 게 남한테 보인 이상 얘 책임이 없다고 말 못한다고 생각함.
    드럽게 조잡한 변명 늘어놓던 목사님 설교건이 의혹대로 였다고 자백한 꼴이잖아. 물론 사생활 캐기의 결과였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중요한 사생활이면 왜 그렇게 쉽게 탄로날 공간에 적냐 애초에.
    폐쇄형 sns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그 글이 제보형태로 흘러나온 상황에서 이미 개인 권리하고는 너무 멀리 떨어진 개념이라 생각해.

    연맹 GS 밀어주기는 뭐 말 그대로 음모론이고......난 그치만 그렇게 오만 동네 시끌벅적하게 만들어가며 감독 씹은 기레기가 이운재/우성용/이동국보다 경미하다고는 생각 안함. 이건 말 그대로 얘 기만 살려준 꼴이야. 쟤 절대 정신 못차린다 이런 식으로는.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THISPLUS 2013.07.11 00:50
    결국엔 답은 이거임...군대에서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안들키면 장땡 들키면 책임지는거지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3 29837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8 29196
1691 크풋볼에도 올리는 대 회원 약속 6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2.10.27 4 6013
1690 2012시즌 내셔널리그 최하위팀 리뷰 6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1.02 4 983
1689 아름다운 개축판을 지키는 우리~ 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신형민 2012.11.16 4 2309
1688 [개축미디어]참을 수 없는 기사의 가벼움 5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신형민 2012.11.19 4 2550
1687 [개축미디어]독자를 불편하게 하는 기자들 9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신형민 2012.11.22 4 3023
1686 가볍게 K리그 일부 선수들에게 고함 4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1.22 5 3720
1685 요새 스포츠신문은 언론이 아니라 북패명예기자단 사이트같다. 6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1.23 4 931
1684 모아시르 감독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대구의 눈물 젖은 속사정 1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2.11.29 5 1729
1683 [개축미디어]왜 프로축구팀을 만드는가? 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신형민 2012.12.02 4 2791
1682 크풋 어워즈 트로피 공개! 7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인유= 2012.12.04 4 3383
1681 2부리그 신생참가팀들을 위한 조언 몇개를 적다. 4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2.06 5 2454
1680 2012 K리그 워스트 결산 6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2.20 4 2150
1679 2012 K리그 워스트 결산 9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2.20 7 18481
1678 떠도는 방랑자 인생, K리그 역대 '저니맨' 일대기 16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2.12.22 4 2842
1677 얼빠에 대한 전직 얼빠 출신의 글 1 5 file 클로로포름산소듐 2012.12.30 4 36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