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베스트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342
어제:
384
전체:
4,129,767

DNS Powered by DNSEver.com
.


근 몇달만에 모처럼 들렀는데,

이전과는 뭔가 바뀐듯 하니

그냥 다 볼수 있게 풀도록 하겠음.



오늘얘기는

필자가 애정하는 이동국이 이야기임.




알다시피, 이번 국대 해외 전훈 엔트리에

 이동국이 끝내 포함되지 않으면서

많은 이들이 이동국의 브라질행은 끝났다 라고들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국내파 위주로 구성한 해외 전훈 엔트리에

이동국이가 없는것은

그가 홍감독의 구상에 없어서가 아니라,

홍감독의  이동국이를 향한 배려였다.



홍감독의 브라질로 가는 로드맵에는

이동국이라는 이름석자도 들어있으며

그를 부를 시기를 저울질 중인 상황이다.



이번 국대 해외 전훈에 안데려 간것도

어차피 이동국이는 불필요한 테스트를 시키면서 까지

경쟁을 할 선수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홍감독 머리속의 이동국은 이미 검증이 필요없는 자원으로 여기는상황)


향후 펼쳐질

3월 및 5월 평가전 실전경기에서

이동국에게 기회를 주는것으로 가닥을 잡아


이번 해외 전훈은 데려가지 않고

소속팀에서 몸을 만들수 있도록 결정.



그것은

실제 이번 국대 전훈은

평가전 뿐 아니라 빡센 체력훈련을 병행할 예정인지라


이동국이 청소년기부터

얼마나 막 굴려져 몸이 망가졌는지

옆에서 지켜봐 가장 잘 알고있는

홍감독은

체력소모가 심한 국대 전훈에 불러

이동국을 지치게 하기 보다는


소속팀 훈련에 참가하여

몸을 만든후


향후 남은 A매치 실전 경기에서

그에게 최종 기회를 주는것으로 플랜을 짜논 상황.


더불어

전북의 전지훈련지가 월컵 개최지인 브라질인 점도

그를 굳이 국대 전훈에  부르지 않아도 되겠다는 홍감독의 결정에 영향을 미침.


따라서, 이동국은

향후 상반기에 펼쳐질 실전 평가전에서

국대의 부름을 받아 최종적인 기회를 갖게할 예정. (부상당하지 않는한)


물론 브라질 최종엔트리에 그의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는

그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그 스스로가 얼마만큼 활용하느냐에 의해 갈리겠지만



어쨌건

홍감독은

이동국에게도 기회를 줄 계획을 갖고 있음.




  • ?
    title: 2014 전남 25번(안용우)모두까기인형 2014.01.22 16:33
    리얼리?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1.22 16:34
    아리까리 하네 어딘가에선 이동국 아예 구상에 없다는 소리도 나오고...
    잘됐으면 좋겠다 이동국 홍명바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숸삼성 2014.01.22 16:35
    ㅇㅇ
  • ?
    주휘민 2014.01.22 16:36
    그사이에 뭐가 이리 바뀐거냐? 쪽지로 막알려주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숸삼성 2014.01.22 16:38
    일단 내 댓글 수정할께 궁금한 거있음 쪽지로 ㄱㄱ
  • ?
    둘리 2014.01.22 16:38
    흠... 알싸에서 어떤사람은 이동국은 애초에 구상안이 없는선수라고 확신하며(?) 말하던데.
    내 주관적인 느끼기엔 꼭 관계자한테 들은것마냥 얘기하는듯한 느낌이었음.
  • ?
    주휘민 2014.01.22 16:4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둘리 2014.01.22 16:4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4.01.22 16:41
    너무 박주영이만 애타게 찾느라 이동국은 안중에도 없나싶었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니 기대
  • profile
    닥공수박 2014.01.22 16:47
    그러나 이글이 표지로 사용된 적은 없었다. 전북에 모든 힘을 쏟았던 이동국은 거짓말처럼..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생명과학 2014.01.22 16:49
    이게진짜였으면 좋겠다 국동이횽 ㅠㅠ
  • ?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4.01.22 16:52
    요호 간만이요 ㅇㅇ...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4.01.22 17:21
    오오.. 뭔가 설득력있다 ㅋㅋ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4.01.22 17:46
    오랜만입니다.
  • ?
    title: 2014 전남 15번(방대종)춘남드래곤즈 2014.01.22 19:03
    오.. 고물선 때매 화나서 다신 안오실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시누크가 긴장할 타이밍이군요
    아니 근데 이동국을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데 박주영을 향한 언론플레이는 어뜨케 해석해야하나..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3 29849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8 29210
131 안양 장외 서포팅 + ㅂㅍ 화환 title: 인천 유나이티드ESC 2013.02.02 7 2615
130 2013년 각 팀별 일정 (울산/성남/부산/포항/전북/수원/인천) 6 file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3.01.30 4 2617
129 횽들 안녕~ 나 기억나!? 32 file EconomyK 2013.06.11 19 2617
128 솔직히 안양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15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8.13 21 2630
127 흑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18 file title: 성남일화천마남한산성 2013.11.20 10 2652
126 개발공 눈팅중인 북패놈들 보아라. 28 file title: FC안양_구홍득발자 2013.12.03 32 2654
125 [연고이전의 작은 역사]연고의식, 이전 16 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알도 2013.10.02 15 2656
124 [극혐짤주의] 개축계 스텔라 등장 16 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축덕아님 2014.03.27 14 2659
123 얼빠에 대한 전직 얼빠 출신의 글 2 8 file 클로로포름산소듐 2012.12.30 4 2691
122 네이밍 라이츠와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 27 부산축구 2014.03.11 11 2692
121 연고이전에 대한 다른 시각 10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세라r 2013.01.30 4 2696
120 정치글에 대해서는 31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8.17 12 2696
119 녹검이의 알고리즘 2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꽁사꽁ㅅㅏ 2013.02.23 5 2723
118 FC가카 수정완성본.jpg 16 file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장사장 2013.04.19 16 2733
117 지동원 돌문 이적 세줄요약.txt 22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낙양성의복수 2014.01.17 21 2763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5 Next
/ 115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