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임 

연고이전으로 까이는 것을 

(물론 그 뒤의 지들이 어떻게 했는진 모르니깐 그런것도 있고.) 

이걸 어떻게든 물타기도 하고 

응원도 받고 하면서 지들 나름대로 뿌듯함(?)도 느끼고 싶을건데. 

개리그를 하나의 파이로 볼떄, 

내부의 잡음을 없애기 위해 외부의 적을 끌어들이는 전형적인 수법.  

(정치로 보면 중요한 선거때만 되면 북쪽에서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이치임.)

이게 개한민국 특유의 (배타적 성격이 강한) 내셔널리즘과 쿵짝이 맞는 

전형적인 병신테크. 

수원이든 전북이든 포항이든 북패든 

개리그를 대표해서 뭔 아챔을 나간 것도 아니고. 

걍 개리그에 티켓이 4장 분배가 되고 

거기에 조건이 되니깐 나간거지, 대표는 니미.. 

어디 팬인데 K리그를 대표해서 남은 서울을 응원할게요 

이건 더 재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