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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3 추천 수 11 댓글 17


솔직히 말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우연한 발견이었다. ㅡ.ㅡ


아래 @아냥만세 횽 글 읽고서 그간 안양이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요 며칠 전북글에서 언급한 tsr과 pdo를 계산해 봤다.

자세한건 걍 위에 손수...계산한 결과물을...ㅠ 글씨 악평은 하지 말자. ㅠ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안양은 작년까지는 전형적인 약(...)팀으로 분류할 수 있다. Tsr의 경우, 강팀은 특정 수치를 밟아간다.(물론 예외도 있다) 대다수의 강팀은 0.5를 넘어서 0.6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약팀의 경우 평균인 0.5보다 아래에 위치한다. Tsr은 승점과 연관관계가 높은데 이게 높을 수록 승점을 많이 얻는다고 볼 수 있으며(r2값이 0.66), 이는 리그를 치룰수록 더 명확한 값을 얻을 수 있다.

지난 3년간 안양은 0.5 이하의 tsr을 기록했다. 작년의 경우 tsr이 높아진것을 볼 수 있는데 (0.44->0.498) 이는 공격과 수비 전 부분에서 좋아졌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경기내용이 좋아졌는지는 나도 모르겠다.(결과값은 좋지만 내용은 안좋을 수 있으니) 여기에 감독교체라는 변수까지 있다.


Pdo는 팀의 운빨 측정기로 1000이 평균이다. 물론 팀마다 고유의 pdo가 존재하기 때문에 초중반 pdo, 그리고 그간 팀의 역대 pdo를 비교해 이 팀의 흥망성쇠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이게 낮다면 나중에 좋아질 것이고, 이게 높다면 나중에 떨어진다.

낮고 높음의 역할은 유효 슈팅당 득점과 피유효슈팅당 실점으로 계산된다. 처음에 이걸 보면 성적 좋은 팀이 한 1500을 찍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특수 사례를 제외하면 대개다 1100~900대 사이에 위치하며, 개리그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한지라 1200~800선을 띤다.

안양은 지난 3년간 pdo가 1000점대로 딱 중위권에 위치하는 팀으로 분류될 것 같다. (실제로 안양의 실제성적 역시 그러했다)




내가 이 데이터를 처음 보고서 가장 눈여겨본 건 이 데이터 2개를 결합하는 일이었다.

과거 4개의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Tsr 1,2편

http://www.kfootball.org/best/2871133

https://www.kfootball.org/index.php?_filter=search&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Tsr&page=1&division=-2902529&document_srl=2879014




Pdo 1,2편

https://www.kfootball.org/index.php?_filter=search&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Pdo&document_srl=2973934

https://www.kfootball.org/index.php?_filter=search&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Pdo&document_srl=2973946



이 당시 바쁘기도 했고 힘에 부치기도 해서 포기했지만...
당시 이 둘의 데이터 결합을 통해 이것저것 보여주려는게 목적이었다. 그래서 장편으로 글을 쓴거였고. 문제는 해당데이터에 부합하는 결과가 없다(있긴 있었는데 당시 글쓸때엔 딱 맞는 상황의 팀은 없었음)라는게 걸렸다. 간단히 말해 난 향후 팀 성적 예측을 하고 싶었음.



그리고 오늘 발견했다. ㅡ,ㅡ 난 그냥 안양 최근 어떤지 살펴볼려고 한건데...


성적이 좋지 않은 클럽(승점이 낮은)이 tsr이 높다? 라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승점이 높은 팀일수록 tsr도 높은게 당연한데 tsr은 높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는 말은 운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경기결과 데이터 값은 좋은데 성적은 허탕치는 팀.

하지만 언제나 운이 나쁠 수는 없기에 언젠가는 성적이 올라간다. 왜냐면 경기지배력이 높기 때문. 다만 단지 tsr로 그걸 평가(성적 향후 상승)하기에는 너무 근거가 적다. r2값이 0.66이므로 높은 신뢰도긴 하나 틀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초반 데이터는 극히 적기에 요동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 데이터 자체가 경기수가 많을 수록 정교해 지기에 초반 데이터만 가지고 판단할땐 오류를 쉽게 범한다.

그래서 필요한게 운빨 측정기인 pdo다.

Pdo가 낮은 팀은 언젠가 올라간다. 유효슈팅당 득점 (공격) 이 좋아지든, 상대편 유효슈팅당 실점(수비)이 좋아지든. 어떤 부분이 좋아져서 1000점대가 된다.

근데 pdo가 낮은 팀이 언젠가 좋아진다고 하면 뭔가 좀 이상할 것이다. 그럼 당연히 시작부터 낮아야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그래서 필요한게 tsr이다. 경기지배력이 높은데 성적이 나쁜건 운이 안좋다는 말인데 앞선 2개의 데이터가 그걸 표현한다.

올해 안양은? 8경기까지 tsr이 0.56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높다. 근데 pdo는 900점 아래에 위치해 있다. (지난 3년간 안양의 pdo는 1000점대) 그리고 최근 성적은 좋지 않다.

이말은 안양은 현 시점에서보다 성적이 상승할 것이다. 왜냐면 경기지배력은 높은데 (tsr 높음) 운이 좋지 않다는 (pdo낮음) 사례를 따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Tsr이 (경기지배력) 낮고 pdo도 낮으면 그 팀은 그냥 그 성적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참고로 이 사례는 내가 이걸 접한 초기부터 굉장히 유용하게 퍼졌던 분석법이었다. 지금은 워낙 측정데이터가 많아서 아주 신뢰도가 높다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테지만...



예시 하나 들면,

이 데이터에 아주 부합한 팀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14gs(...)다. 위에 4개 링크 보다보면 초기 tsr이 높고 pdo가 낮은 팀이 있는데 그게 gs였다. 당시 글 작성할때까지만 해도 이미 pdo는 상당히 높아진터라 뭔가 예측한다는게 무리가 있었지만...결과는 아시다시피 그해 포항을 떨어뜨리고 리그 3위로 아챔권을 획득했다. Gs초반성적은 그해 10위권이었지 아마?


안양은 어떻게 될까. 솔직히 아직 경기수가 너무 적기에 뭐라 대단히 말하기엔 좀 그렇긴 하거니와, 성적은 높아졌는데 아주 미미한 증가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걍 재미로 하다가 신기한 발견을 했기에 적어본다.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간단히 말해

'해외 유명 분석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시즌 초 이러한 형태의 데이터를 구사하는 팀은 높은 확률로 훗날 좋은 승점을 기록한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



출처 : 차삐라님 개리그 기록사이트 - 기록이 틀릴 가능성이 있기에 어느정도 감안해야한다.
내 머리.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릴화우미 2016.05.12 12:31
    형 올해 흙산은 어떨 것 같음?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6.05.12 12:43
    살펴보질 않아서 모르겠....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릴화우미 2016.05.12 13:22
    그냥 살펴보지 마...
    비참해져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05.12 13:25
    저..K3팀들도 저렇게 가능할까?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6.05.12 13:37
    전제만 깐다면야 모든게 다 가능하겠지.

    저 공식 자체의 모티브가 미국내 아이스하키 분석법이고, 그 값을 확인하려고 근거 삼았던 데이터가 유럽 혹은 epl 다년간 축적된 리그 기록들이니. 재네들도 프로 축구라고 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진 않았음 ㅎㅎ

    100%맞다기엔 우리 실정에 맞춰서 변환시켜야 하지만... 뭐 그렇게 할 수 있는 머리도 없을 뿐더러 복잡할게 뻔하니 단지 '아 그렇구나' 라며 이해할 뿐. 그 전제만 있다면야 개리그든 내셔널이든 k3든 다 가능할 듯.
  • ?
    title: FC안양_구끼야호 2016.05.12 13:36
    오오 재밌네ㅎㅎ
    추천!!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6.05.12 14:07

    TSR이 높고 PDO 낮다는 것은 결국 수비가 문제라고 해석할 수 있다면, 내가 우리팀에 대해 내린 평가와 비슷하네

    공격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수비

    유종현이 경남전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고, 3년 간 주전으로 꿰찬 4년차 가솔현은 부상이었다가 이제서 출전하기 시작했음 그동안 김태호, 안세희, 이재억이 계속 주전으로 수비를 담당했는데, 김태호는 본래 풀백이다 보니 센터백으로선 아쉽고, 안세희와 이재억은 파이터형이지만 커맨더는 아님

    그렇다면 미드필더들이 받쳐줘야하는데, 저번에도 우리 팀 평에서 적었지만 미드필더 진이 싹 갈린 상태이고, 원 볼란테인 정재용은 난 솔직히 박투박 유형에 가깝다고 봐서...거기다 키퍼인 김선규는 아직 불안하고, 필수는 뭔가 작년에 비해 폼이 떨어졌고

    가솔현의 폼 회복과 유종현의 복귀, 이슬기 선발 출전, 이진형 제대 등등으로 인해 수비가 안정된다면 공격도 좀 더 나아질 것이다 = 나중으로 갈수록 성적이 올라간다 이렇게 볼 수 있을거 같음

    (물론 선수들의 활동량 부족이나 팀워크 부족 등의 문제도 있지만 TSR, PDO에서 벗어나는 부분이라 다루지 않음)

    여담으로 13~15 시즌 동안 TSR이 낮고 PDO가 높았던 이유는 우리가 골 넣고 리드 잘 지켜서 이기는 경기가 많아서 그럴거야 특히 14 시즌엔 선제 득점 시 승률이 높았거든 골 먹히면 그냥 지거나 귀신 같이 동점으로 경기 끝내거나...13 시즌이나 15 시즌엔 역전승도 있고 해서 14 시즌이 가장 이런 점이 두 지표에서 두드러지지 않을까 생각됨

    아무튼 좋은 글 재밌게 읽었고 추천 박고 감 : )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6.05.12 14:37
    경기를 봤어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하지만 보질 않았기에...<br><br>여튼 데이터 대로만 보면 사실 횽 의견과 다르게 보통의 팀과 비교해 수비보다 공격이 문제더라고. tsr의 경우 공격력...뭐 공격력이기도 하다만 전반적으로 지배력을 뜻하는거라 팀마다 좀 다르게 봐야함. <br><br>가령 우리팀의 경우 tsr을 높이는 형태가 무조건 상대보다 많은 슈팅을 하는 걸 전제로 놓는 터라 공격력을 중점으로 보는데 반해, 안양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수비에 중점을 두는 형태. 지난 2년간의 gs역시 이런 유형. 근데 올해 들어 안양은 이상하게 (...) 그게 좀 달라졌음. 슈팅수가 소폭 증가하고 허용슈팅수가 소폭 감소...<br><br>이게 구현 된듯. <br><br>결과적으로 그런 tsr을 가졌으면서도 현재 pdo를 잡아먹는건 <br><br>1. 슛팅 숫자 대비 허약한 득점. 간단히 말해 이 정도 때렸으면 이 만큼은 넣어줬어야 했는데 못 넣었다는....<br><br>2. 또 횽 의견처럼 더더욱 수비가 좋아져야 한다는 말이라면(원래 그러한 성향의 팀이라서) 아무래도 전반적인 수비상황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경기중에 득점과 관련된 슈팅을 너무 쉽게 허용한다는 문제가 있을지도. (잘막다가도 뜬금없이 홍해마냥 갈라지는 수비진, 경험 적은 골키퍼라 쉬운 상황에서 골이 나온다던지, 수비진이 수준이하 실수를 한다던지)<div><br></div><div><br></div><div>당연하게도 위 2가지 경우 모두 향후 좋아진다는 가능성이 높게 내포되어 있기에 어떻게 될런지는 지켜봐야겠지.</div>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6.05.12 18:05
    아래 댓글까지 봤는데 표본 수 문제는 학계에서도 논란이징 내가 알기론 15경기로 최소화시키긴 했다곤 함...시점 상 문제는 뭐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봄

    횽이 말한대로 우리가 좀 어이없게 먹힌 것도 있고 아깝게 막힌 것도 있음...김선규의 실수나 이재억 안세희가 아쉽다고 한 부분이 크게 작용했을 거야 일단 수비를 언급한 것은 내가 우리팀의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어느 정도 일치하기도 해서 그랬거든

    암튼 앞으로도 횽 글 재밌게 잘 보겠음!ㅋㅋㅋㅋ 나도 이런 자료 내고 싶지만 여건이 여건이라 ㅠ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6.05.12 23:54
    정확하네 전보다 확실히 슈팅수는 많아졌음 가둬두고때리는것도 늘어났고 근데 역습한방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음...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6.05.12 23:53
    ㅇㅇ 확실히 가두고 때리다가 역습맞아서 먹히는경우가 수비가안정되면 줄어들거고 승삼이가 늘어날것같음 유종현 복귀가 빨라지길!!!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6.05.12 14:08
    공교롭게도 내가 베스트로 보냈네 ㅋㅋㅋㅋ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6.05.12 14:50
    아참 하나 빼먹었는데

    어쨌거나 이런 건 틀릴 가능성 역시 농후하기에 시점을 잘 살펴봐야함. 이게 초기가 아니고 시즌 말에 저런 수치를 가졌다면 (그게 사실 불가능 하지만) 말이 안됨. '시즌 3경기 남았는데 좋아진다고?' 뭐 이런것과 같은 말이니까.

    저 데이터 자체가 단지 우연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란걸 증명하려면 (뭐 이 부분은 내 감이긴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5경기 내에 변화된 부분이 발견되야함. 그래야 소폭의 경기력 변화에도 꾸준하게 시즌 말까지 유지될 수 있는 경기력 -> 다시 말해 '우린 원래 좋은 팀이었지만 시즌 초에 뭐에 총맞은 마냥 버벅거렸을 뿐이었다. 지금은 살아나고 있다' 를 말 할수 있음. 앞서 예시들은 gs나 sk 모두 어느 시점에 pdo가 점차 상승해서 중반기 이후 성적으로 탄력받았으니까 (단지 운이 안좋아서 성적이 나빴다는 말)


    만약 그런 변화가 없다면 위에 나타난 데이터도 단지 높은 확률을 빗겨간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겠지.
  • ?
    title: FC안양아냥만세 2016.05.12 15:25
    우와.. 궁금증을 아주 구체적으로 잘 풀어줘서 고마워 !! 이 데이터대로 점차 좋아지길 바랄뿐이야 ㅠㅠ
  • ?
    title: FC안양오뎅바 2016.05.12 23:55
    이걸 우리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보여주고싶다ㅜㅜ기운내라고 좋아질거라고!!
  • ?
    골청 2016.08.15 21:34
    미천한 쇤네, 무지의 소치로 이런 황금같은 글을 이제야 봤나이다.
    순례합니다.
  • ?
    title: FC안양아냥만세 2016.08.16 01:25
    성지순례왔습니다 ! 이번에 플옵이라도 가서 승격하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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