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어만 있고 그에 따르는 이론 정립이나 사실관계 확인은 백안시되어서 그렇다.
일각에서 나온 '패륜놀이'설이 이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게 오히려 이번 재보선 선거 '정권심판론' 역할을 했다 봐야지.. ㅇㅇ
연고이전 개객끼인데, 왜 개객끼인지, 그리고 개축의 구단들이 왜 연고이전을 했는지, 그리고 그 팀빠들의 태도엔 어떤 차이가 있어서 어디는 그래도 팀빠들하고어울리고, 어느 팀은 똑같은 연고이전 팀빠인데 배척 당하고.. 그 차이를 설명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게 사실이잖냐..
그건 반연고이전을 외치는 우리 잘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