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의도적으로 특정인, 혹은 아무 글이나 잡고 비추 누르는 경우 있다고 해도 그냥 잘못 눌렸거니 하고 넘어갔고 딱 한분한테만 의도적인건지 아니면 잘못 눌린건지 쪽지로 물어봤고 그 이후로 그 한명은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서버 작업 준비하느라 터진 후에야 확인했지만 기어이 비추천 관련해서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두개의 글 중 첫번째에는 다섯개의 비추천, 두번째에는 두개의 비추천. (당시 기준)

정확히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두번째 글에 달려있던 두개의 비추천은 모두 첫번째 글에 비추천을 눌렀던 회원 중에 존재합니다. 여기까지도 뭐 그렇다 치는데

자고 일어나서 올라온 글 대략 확인 중에 비추천 달려있는 글 몇개 보니까 다 동일 인물이 눌러놨더군요. 그리고 해당 인물은 어제 그 두개의 글에 비추천을 눌렀던 인물이고.

오동작 방지 차원에서 비추천시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변경하였고 포인트 차감까지 추가되었음에도(사실 포인트 차감건의 경우 다시 보면 차감폭이 적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다는건 다분히 의도적인 행위라는건데.

이쯤 되면 대놓고 한번 해보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