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의도야 고의는 없다지만 닭집입장에서 지금 말한 타이밍은 좋아보이지 않아. 현재 닭집은 부상때문에 한참예민한데 구단에서 부상관리시키는거나 개인 몸 관리는 당연히 교육받고 스스로 하는게 선수고 프로잖아 ? 말하자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말이야. 그저 상대 고의던 뭐던 올해 지독히도안풀리네 하고 우리조차 애써 삭히는데 거기다 대고 다른 제3팀도 아닌(다른 팀이 말해도 오바지만) 부상당한 경기 상대팀 팬이 니넨 부상 방지 교육도 안하나봐? 아 왜 버럭이야? 그냥 물어본건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건
듣는 입장에서 조롱으로밖엔 안들려

그런 논조면 오늘경기중에 나온 장면으로 우리가

' 성남에선 수비가 붙으면 주먹으로 위협하라고 배우
나보네 ? 어차피 카드도 안받으니까? 그래서 요즘 안지고 잘 나가나보다 ~ 와 그나저나 오늘 경기보니 이 끈끈한 수비 조직이. 현 성적의 원동력이구나
아 왜 화내? 난 궁금해서그런데? 난 그냥 그팀 감독도 무섭고하니그게 무서워서라도 성남은 상대 수비수가 자극하면 주먹이라도 쓰라고 하나싶어서 물은건데? '

이런식으로
말하면 성남빠 횽들은 옳구나 얘가몰랏구나하면서'아 사실 우리가 늘 그런건 아니고
걔가 홍철이 워낙 달라붙으니 블라블라..' 이게 말이 안되잖아?? 설령 우리가 답한답시고 ' 아 우리도 부상방지
안하는건 아닌데 블라 블라' 이것도 웃기지않아?


미리 말하지만 위 예문이 우리 처럼 늘있는 부상은
아니고 오늘에만 있는 경우지만 현재 우리가 느끼는
감정선으로 얘기하기 위해 예를 든거야
여기에 패스니 결정력이니 대입하면 되겠지.
경중을 떠나서.



말하고싶은건 보는 팀 입장도 생각해 달라는거야

훈련간 부상선수도 있지만 우리는 언젠가부터 염기훈 봉쇄작전부터해서(아마 광주 나 대전전부터) 우리랑 할때 압박하에 타팀들이 유난히 더 거칠게 나온다 생각하는지라
예민한 상태야. 이로 인해 어떤 형말대로 겜에도 안나올법한 일이 현실에서 ㄱ ㅜ현중이고.

본인말대로 순수 하게 물어본거일지라도 앞으로생각좀
해줬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