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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111n26194


FC안양 서포터스, 사무국 낙하산 인사 반대 성명 발표

A.S.U. RED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사무국 요직에 대한 낙하산 인사 의혹이 불거지는 것은 시민구단의 순수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필운 안양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내정자의 실명이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 이들 내정자가 구단 사무실을 방문했던 정황마저 포착되고 있다. 낙하산 인사에 대한 의혹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111n29364


FC안양 서포터즈 RED, 사무국 낙하산 인사 반대 성명 발표

A.S.U. RED 측은 특정 인물에 대한 악의적 음해나 특정 세력에 편향된 것이 아님을 밝혔다. 그러면서 부조리한 인사가 끝까지 진행될 경우 시즌 티켓을 비롯한 모든 구단상품 구매를 거부하고, 모든 경기를 보이콧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명  서

  안양 서포터스 연합 RED(A.S.U. RED)는 ()안양시민프로축구단 낙하산 인사 의혹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FC 안양은 2004년 LG치타스 축구단의 연고이전 이후 안양시민의 오랜 기다림과 열망 끝에 탄생한 안양시민의 축구단이다. FC 안양은 여타 기업구단에 비해 다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안양시민축구팬구단스폰서가 하나 되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All 4 One’의 꿈을 키워왔고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창단 2년 만에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승격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러나 임금체불 문제와 더불어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무국 요직에 대한 낙하산 인사 의혹이 불거지는 것은 시민구단의 순수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이자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둔 선수단의 사기에도 영향을 끼칠 중대한 문제임에 틀림없다더구나 이필운 안양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내정자의 실명이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으며이들 내정자가 구단 사무실을 방문했던 정황마저 포착되고 있어낙하산 인사에 대한 의혹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FC 안양의 축구팬들은 물론 지역 언론과 정치권까지 나서 안양시장의 진심 어린 해명과 재발방지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인사권자인 안양시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따라서 이번FC 안양 낙하산 인사 의혹에 대해 A.S.U. RED는 다음의 사항을 결의한다.


1. 우리는 FC 안양 사무국 낙하산 인사를 끝까지 저지할 것이며이것이 특정 인물에 대한 악의적 음해나 특정 세력에 편향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1. 우리는 이러한 부조리한 인사가 끝까지 진행될 경우시즌권을 비롯한 구단의 모든 상품 구매를 거부할 것이며모든 경기에 보이콧으로 대응할 것이다.


1. 우리는 내정자로 알려진 두 사람이 확정될 경우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낙하산 인사의 폐해와 부조리를 전국의 축구팬과 언론에 알릴 것이다. 


2014년 11월 11

안양 서포터스 연합 RED

GREAT STAFF GHAHA / CRIMSON TIDE / BORANTO

CRESCENT / GROUP UVAS








이지경까지 오기를 바란건 아니었는데........

지금까지도 現 시장측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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