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적당히가 진짜 없는것 같다.
혼자쓰는 일기장도 아니고..
서로 눈쌀 찌푸리게 자극을 일부러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특정선수 욕하는것도 좋고 비판하는것도 좋고 다 좋다고 해도 해도 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될말이 있는건데, 좀 심한거 아닌가?
내팀이 소중하면 다른사람의 팀도 소중한건데 굳이 깍아내릴필요도 없다고 보고
내팀을 뛰어나다는걸 말하기 위해 다른팀을 내리깔필요도 없이 칭찬만하면 된다고 보는데..
비교, 비판을 하더라고 좀 적당히 하고, 글을 쓸때는 글을 보는 상대방좀 배려해가며 했으면 좋겠다.
여긴 일기장이 아니라 같이 지내는 커뮤니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