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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의 폭력과 일반팬의 폭력을 다르게 생각하지말자


폭력자체가 상대방을 힘의 논리로 찍어눌러서 내가 그보다 위에 있다는걸 증명하는 가장 원초적인 논리다.


이러한 행동을 우월주의라고 한다면 이러한 우월주의는 단순히 서포터즈 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집단이 폭력성을 조장할수도 있는데, 개인의 자유방임적인 상태에서의 폭력성은 집단의 통제성보다


우위에 있다는걸 잊지말자. 서포터즈가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가 아닌이상 통제불가능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4.01 00:36
    베스트로 꺼져버렷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튀김왕정지혁 2015.04.01 00:37
    꺼지라니 꺼져야지 ㅋ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5.04.01 01:34

    내집단에 대한 소속감이 내집단 바깥의 상식을 웃돌 때 평소에는 하지 못할 짓을 한다는 건 정론인데 왜 서포터즈를 실드치기 위해 이 당연한 걸 부정하는지 모르겠다. 집단의 정서와 문화 사상을 등에 업은 행위와 개인적 일탈은 종류가 다른 거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튀김왕정지혁 2015.04.01 01:38
    결국 '이성'과 '감성'의 경계선이 허물어지는 결과겠지.
    확실히 서포터즈 라는 문화의 그동안의 과오가 있는건 사실이지. 하지만
    그게 너무 심해서 서포터즈의 무용론이 나오면 이상하지만..

    횽이 전에 말한 자정작용에 대한건 확실히 집단이 자정작용이 불가능한게 아니야.
    그저 이건 서포터즈들의 잘못이야.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은건 결국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것을
    스스로 포기한 '묵인'의 잘못이니까. 결국 이 문제는 스스로 깨닫는것 밖에는 방도가 없을듯 해.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5.04.01 01:39

    동감해 나도 서포터즈 스스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안해서 문제인 건데..

    좋은 예로 원정 장외섭팅 금지 합의 같은 것도 있는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튀김왕정지혁 2015.04.01 01:41
    ㅇㅇ 여튼 늦은 새벽까지 댓글로 의견교환하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종종 이런 토론할 기회있으면 좋겠네 ㅎㅎ
  • ?
    Goal로가는靑春 2015.04.01 12:15
    조직에서 개인의 폭력/폭언이 높다는건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비율도 올라가는거겠지. 그래도 그만큼 조직 차원에서 제제가 가능함
    개인의 폭력/폭언은 가능성이 낮은 대신 한번 벌어지면 주변에서 얼씨구 잘한다 하면서 더 부추김or방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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