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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홍명보가 아니었더라면 연휴 첫 날 부터 험한 꼴 안 당했겠지 싶다가도

정성룡이었으면 더 털렸다 뭐 이런 얘기나

박지성이 있었다면 국대가 흥할 것 같다는 얘기나

홍감독이 그렇게 좋아 죽는 박주영이 돌아와야 한다는 얘기나...



아니 그냥 내가 개축빠가 아니었으면 이런 정신고통은 안 받았지 싶기도 하고 

어차피 인생은 고통, 개축이 아니었음 다른 걸로 고통받는 삶을 살았겠지.



솔직히 기대 안 해, 국대에.

내 팀에도 기대를 버리고 사는 마당에 FC KOREA 따위 흥하건 말건....

근데 정말 박주영이 돌아오길 바라는 건가?

정말 진심으로?


비시즌이라 경기력 떨어진 개축선수들을 우려해서

시즌중이지만 벤치의 온돌이 되어가는 박주영을 데려온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왜 이렇게 화가나는지. 


결론 : 어차피 망했는데 누가 있고 없고는 의미가 없어.

고통받는 인생은 같음. 축구를 안 보는 수 밖에 없다...

근데 그게 안 된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ㅁ^

  • ?
    title: 2015 성남 8번(김두현)스카이석 2014.01.30 15:21
    인생은 고통의 연속ㅜㅜ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라라곰 2014.01.30 15:22
    이번 생은 축덕질로 망했고 다음 생은 또 다른 덕질로 망하겠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최재수 2014.01.30 16:49
    제일 꼴보기 싫은게, '박주영이 이적해서 경기에 나오면, 폼 올라오면, 오늘 어느시절의 박주영이 있었다면' 등등. 이딴 말 같지도 않은 가정들 갖다 붙이면서 말하는 것들이에요. 계속 그렇게 가정하면 이 세상에 축구 못 하는 선수가 어딨냐고ㅡㅡ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라라곰 2014.01.30 16:51
    일단 좀 뛰고 뭐 그래야 평가도 하는건데 ㅋㅋㅋㅋ 존나 한국의 온돌을 영국에 전수하려고 아스널 갔나 벤치를 뜨겁게 달구고 있으니
  • ?
    Goal로가는靑春 2014.01.30 20:03

    역사에 만약은 없다. 공놀이따위가 다 무어냐 음방이나 하자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라라곰 2014.01.30 20:05
    남편이랑 데이트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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