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서포터라는 조직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서포터가 존재함으로써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분명히 있어.
근데 정말 웃긴게 뭐냐면
구단측에서 서포터를 만들지 못하게 한다고(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 만드는거.
이것도 뭔가 좀 이상하지 않냐? ㅋㅋ
꼭 구단한테 인정을 받아야만 할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비 불법적인 단체(아무튼 이적단체는 아니잖아)를 조직하는데
무슨 근거로 하지말라고 딴지는 걸고 하지말란다고 그걸 또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휘말려 피해 본 사람이 박카스 한 통 받고 누가 치료비 정산 정도는 해줘야지
지금 잘난 아선구도 누가 타나토스에 맞았다고 하면 구단은 서포터 일이라 하고 수호신은 일부 일탈이라 하고 타나토스는 우리는 그런 사람 몰라여 하고 잡아때서 치료비는 맞은 놈이 내야 할 걸
그런 일은 좀 없었으면 함